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35년 전통의 가마솥 치킨과 특이한 파스타 맛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소개된 파스타집은 VIP 손님에게 모든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알고 보니 이 VIP 손님의 정체는 꿈나무 카드를 사용하는 학생들이다. 꿈나무 카드는 결식 아동에게 지원되는 카드로 아이들의 식사를 책임진다. 해당 파스타 가게 사장님은 지난 6월부터 이 선행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소개된 파스타집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진짜 파스타'로 알려졌다. '진짜파스타'는 월요일 휴무이며 오후 9시 반이 마감 시간이다.
이어 '생방송 아침이 좋다' 35년 전통 가마솥 치킨 맛집이 소개됐다. 이 전통 가마솥 치킨 맛집은 허름한 겉 모습과 달리 할머니의 정성과 비법이 가득 담긴 치킨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 35년 전통 가마솥 치킨은 옥수수전분에 밀가루와 양파 간 것을 넣어 치킨 반죽을 만들고, 손질한 닭에 반죽을 묻혀 가마솥에 바싹 튀기면 완성된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 35년 전통 가마솥 치킨 맛집에 대해 손님들은 "투박하지만 정말 맛있다", "옛날에 아버지가 월급날 사오시던 통닭의 맛", "충주에 오면 반드시 들르는 치킨집"이라고 평가했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 35년 전통 가마솥 치킨 맛집은 충주 주덕에 있는 '보성닭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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