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의 맛'에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캐미가 인기인 가운데 이채은 근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배우 오창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연애의 맛 이채은은 두 손에 꽃다발을, 오창석은 케이크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서로를 바라보는 사진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이채은은 "운동하고 와서 빵 먹다가 오빵이 생각나서"라며 '아이스아메리카노' '럽스타그램'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가 다 설렘" "너무 보기 좋아요" "방송이 아니라 진짜 현실이었어" "오창석 이채은 커플 알콩달콩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 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처음 연을 맺은 오창석과 이채은은 첫 만남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플’로 통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오창석이 그동안 이채은을 만나기 위해 이채은의 집까지 무려 왕복 100km를 오간 사실은 물론 자동차 극장 데이트, 고백 모습까지 담겨 이목을 끌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시구자와 시타자로 초대받았던 야구장에서 “실제 연인이냐, 방송 연인이냐"라는 질문에 "실제로 만나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창석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과 이채은은 나이 차이 13살을 뛰어 넘고 공식 2호 커플이 됐다. 이채은 직업은 유치원 교사였으나 모델로 전향한 이력이 있으며 이채은 나이는 25세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 2‘는 오창석 이채은 외 ’고주원 김보미‘ ’이형철 신주리‘ ’숙행 이종현‘ 등이 출연 중하고 있다.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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