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건모 엄마인 이선미 여사(나이 75세)의 모습이 또 보이지 않으면서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미우새'의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미우새' 초창기부터 등장해 김건모의 철없는 행동에 분노를 삭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MC 신동엽과 서장훈에게 가차 없는 독설을 던지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미우새' 김건모 엄마 이선미는 지난 3월부터 녹화 현장에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
이후 지난 5월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하면서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미우새'에서 더더욱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김건모의 스케줄에는 변함이 없어 이선미 여사의 '미우새' 출연할 것으로 사람들이 기대했다.
하지만 오늘(21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도 이선미 여사가 출연하지 않아 많은 팬들이 하차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전부터 김건모 여사가 '미우새'에 출연하지 않자 건강이상설, 하차설 등의 소문이 돌았다.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늘 김종국과 임원희,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활약할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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