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에 위치한 무의도가 화두에 올랐다. 인천 무의도는 서울 근교인 인천에서 섬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주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로 많이 사랑받는 곳이다.
무의도는 섬의 모습이 마치 장국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무의도에 가볼만한 곳은 산행으로 적합한 호룡곡산과 국사봉, 영화 '실미도'를 촬영해던 실미해변, 하나개해수욕장 등이 있다.
특히 실미도의 경우에는 무의도와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이 되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인천 무의도에서 주말에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하나개해수욕장은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 위에 방갈로 수십 동이 설치돼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이에 무의도의 하나개 해수욕장은 각종 드라마나 영화의 배경으로도 자주 나온다.
도한 무의도에는 짚라인과 갯벌체험 등 여러가지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고 있다.
한편 무의도는 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배 시간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무의도 배 시간을 보면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가는 배시간은 오전 7시 15분부터 매 30분 마다 있으며, 무의도에서 잠진도로 가는 배시간은 오전 7시부터 30분 마다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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