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개봉된다. 이에 '영화 그것'의 원작, 줄거리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그것'은 본래 스티븐 킹이 1986년에 발표했던 공포소설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영화 그것’ 원작은 4년간 집필, 출간 2주만에 백만 부가 판매된 히트작으로 부제는 루저 클럽이다. ‘영화 그것’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에서 비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동생을 찾아나선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이들은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뜬 삐에로로 나타난 모습을 마주하고야 만다.
'영화 그것'은 지난 2017년 9월 5일 개봉했다. 감독은 안드레스 무스키에티가 맡았다. ‘영화 그것’의 출연 배우는 △소피아 릴리스 △빌 스카르스 고르드 △핀 울프하드 △제이든 리버서 △잭 딜런 그레이저 △와이어트 올레프 등이 있다. ‘영화 그것’은 지난 2017년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무려 7억 달러(약 8251억원)을 거뒀다. 이는 제작비의 20배에 이르는 흥행 수입으로 전해진다. 특히 역대 R등급(17세 미만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 등급. 한국의 ‘청소년 관람불가’와 동일) 공포영화와 스티븐 킹 원작영화 가운데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영화 그것'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감독은 안드레스 무스키에티며 빌 스카스카드, 제임스 맥어보이가 주연을 맡았다. 이밖에 △제시카 차스테인 △빌 헤이더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등이 출연한다. 특히 스웨덴 출신의 미남배우 빌 스카스가드는 공포의 피에로 ‘페니와이즈’ 역을 다시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영화 그것 진짜 무서웠는데" "완전 기대됨" "삐에로 얼굴 계속 생각남" 등 영화 그것 2 개봉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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