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제주도지사로 있는 원희룡 지사가 출연하면서 세간이 떠들썩하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 출신의 도지사로 2014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로 활약 중이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 내에서는 예전부터 알아주는 수재라고 전해진다. 제주도민뿐 아니라 원희룡 지지자들은 원희룡 지사가 일찍이 머리가 비상했던 인물이라고 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해 서울대학교 공법학 학사를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에도 원희룡 지사는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수료했으며 2007년까지 대학원 정치학 명예박사를 지냈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5월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타고 업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원희룡 지사는 휠체어를 타고 관광약자들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올레 코스를 방문했다.
원희룡 지사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중에 탈모 의혹에 대해 "얼굴이 넓고 큰 편이라 불륨을 업 해야 한다"며 "가발이 아니라 진짜 내 머리"라고 해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올해 나이 5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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