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민이 한때 공개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지민의 공개연애 상대를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코미디언 김지민은 지난 2007년 KBS '개그콘서트'의 '연인' 코너에 출연해 실제로 연인 관계로 발전해 4년 여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김지민과 유상무는 2008년 공개 연애를 선언하면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김지민과 유상무가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결별 이유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김지민과 유상무의 결별 이유에 대해 장동민은 라디오에서 한 여자 승무원 이야기를 꺼냈다.
장동민은 KBS COOL FM '조정치&장동민의 2시'에서 "김지민과 헤어진 이유가 그 승무원 때문이냐"라고 돌발 발언을 했다. 이에 유상무는 당황해 하며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지민은 한 방송에서 유상무와 공개열애 전에 매니저의 협박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그때 스티커 사진을 찍었는데 그걸 매니저가 봤다. 내가 몰래 만나고 있을 때. 매니저가 나한테 오더니 ‘너 요즘 만나는 사람 있니?’라고 묻더라” 면서 “없다고 했더니 ‘내가 너 스티커 사진 다 봤다. 알고 있으니까 나한테 그냥 곱게 얘기할래? 아니면 어디 가서 소문낼까?’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지민의 나이는 올해 34세이며 유상무의 나이는 39세다. 유상무는 지난 2018년 김연지와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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