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텝스홀릭은 소수 고득점 반을 7월 1일(월)에 개강하는 것을 시작으로 순차별로 개강을 한다. 현재 3반이 개강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고, 앞으로 2반만 더 개강하고 마감을 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대형 학원이 문제풀이식으로 대형 강의만을 하고 있는데 비해서 텝스홀릭은 4~6명 이내로 소수 집중반을 운영한다. 반구성도 미리 시간표를 정해서 인원을 받는 방식이 아니고, 김학수 원장이 일대일로 강의식으로 평가를 해서 점수와 영여실력에 맞도록 반 구성을 한 후에 학습능력에 따라서 그룹을 정하고 난 후에 수업시간을 정하는 방식이다. 시간표를 정해서 수강을 받게 되면 수강생의 수준과 학습능력이 달라서 수업이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특강의 교육과정은 출제원리와 비법 특강, 고난도 유형별/실전별 문제 풀이 특강, 취약영역 집중 특강, 그리고 고난도 구문독해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 풀이는 텝스 관리위원회에서 출제된 고난도 문항, 800점 이상의 응시생이 틀리는 문제, 고난도 출제원리가 담겨있는 문제 등의 엄선된 문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중의 일반 기출이나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주는 해석 특강과는 전혀 다른 수준의 강의가 진행된다.
유형별 특강에서는 자주 틀리거나 오답이 나오는 유형을 분석하여 오답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지문 구성원리, 유형별 풀이법, 선지 구성의 원리 등을 통해서 문제의 출제원리를 정확하게 분석을 해주기 때문에, 단지 스킬이나 요령중심의 풀이를 하는 얕은 수준의 일반 학원이나 과외식 수업과는 확연하게 차이를 보여준다.

텝스는 편법이나 눈속임이 통하지 않는 진정한 영어실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요령으로 다가가면 초반에는 점수가 오르지만 나중에는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김학수 원장의 실제 경험이다. 쉬운 문제를 요령으로 푸는 방식으로 텝스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고난도 문제는 이러한 방식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전혀 풀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것이 달콤하게 들리지만 결국에는 영어실력을 올리기보다는 잘못된 학습법과 문제풀이법을 심어주게 되어서 더욱더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텝스의 90% 정도의 문제는 정확한 해석과 어휘 능력만으로도 쉽게 풀 수 있고, 아주 고난도의 논리적인 문제 풀이력(Critical Problem Solving Capability)을 요구하는 문제는 실제로 10% 내외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풀이법보다는 어휘와 독해를 기반으로 하여 정확한 영어를 습득하는데 집중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텝스홀릭은 수강생이 스스로 모든 문제를 해석하게 하고, 논리를 찾아가도록 하는 훈련을 시킨다. 고난도 구문독해를 통해서 속독과 정독을 만들고, 정확하게 단어를 적용하여 해석하는 훈련을 하게 되면 1달 만에 해석 능력이 2배로 강화되기 때문에 점수도 빠르게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고난도 구문독해는 출제자들이 사용하는 문체에 익숙하도록 하면, 출제자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문맥 속에서 익히도록 하여서 텝스 실전문제를 풀어 나가는 원동력을 제공해 주는 과정이며, 문체 길들이기와 속독과 장독을 가능케 하는 텝스홀릭만이 유일하고 가장 강력한 수업 방식이다.
1일에 50-100문장을 해석하고 100-200여개의 단어를 습득하도록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1달 후에는 텝스 고난도 문제도 풀 수 있는 어휘력, 속독력, 논리력이 만들어지게 된다.

텝스홀릭 김학수 원장은 1998년부터 텝스를 강의해온 최장의 텝스 강의 경력을 가진 텝스 전문 강사이고, 텝스의 독해 청해 60여명의 만점자와 텝스 850점 이상의 150여명을 배출한 고득점 전문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월간텝스 문항과 텝스 고난도 문항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최단기간에 텝스 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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