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영화 ‘토이스토리4’ 개봉을 앞두고 토이스토리 피규어를 한정수량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피규어 모델은 영화 ‘토이스토리’의 인기 캐릭터 우디와 버즈 2종류로 제작됐다. 해당 제품은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8천 원이다.
토이스토리 피규어를 구매하기 위해 벌써부터 많은 소비자들이 롯데리아로 발걸음하고 있다. 특히 SNS에서는 롯데리아 토이스토리 피규어 구매 후기들이 쏟아지고 있다.
“롯데리아가 큰 일 했습니다. 피규어 너무 이쁨”, “토이스토리 팬으로써 이런 기획 너무 좋아요”, “롯데리아 칭찬합니다”, “여러분 피규어 무조건 사세요!”와 같은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토이스토리 4'는 디즈니가 '토이스토리 3'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화 ‘토이스토리’. 지난 작품에서 우디는 새로운 주인 보니를 맞이했다. 따라서 이번 작품에서는 보니 방에 새로운 장난감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버즈와 예전 친구들 역시 등장한다. 무엇보다 전편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우디 여자친구 보핍이 트레일러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궁금증과 흥미를 자극하기도 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토이스토리 4'는 토이스토리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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