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jtbc 채널에서 방영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밥동무들인 종로구 홍지동을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로구 홍지동은 동쪽으로는 신영동, 서쪽으로는 서대문구 홍제동, 남쪽으로는 부암동, 북쪽으로는 구기동과 인접해 있으며 인근 교육기관으로는 상명대학교가 있다.
특히 어제 방송에서 홍지동은 ‘도심 속 힐링 스팟’이라 불릴 만큼 푸르른 자연 경관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도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맑은 물의 계곡과 울창한 숲과 나무로 우거진 오솔길 등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렀다.
이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은 “홍지동은 어디지?”, “서울 가까이 이런 곳이 있다니”, “나들이 가고 싶은 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끼줍쇼’의 밥동무로 특별 출연한 게스트 공원소녀의 멤버 레나와 그의 어머니가 연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레나는 자신의 어머니가 과거 가수 활동을 했다고 언급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이은저. 이은저는 미스코리아 출신 가수로 활동하며 과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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