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도성수 부부가 ‘아빠본색’에서 잠정적으로 하차했다가 약 10개월 만에 복귀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지민 도성수 부부는 둘째 딸 도로라를 낳은 뒤 산후조리, 육아 등을 이유로 잠정 하차했다가 오랜만에 채널A ‘아빠본색’을 다시 찾아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홍지민은 단기간 내에 3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해 전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 남편 도성수는 아내 홍지민에 대한 지극정성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도블리’라 불리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아내 홍지민을 대신해 집안일이며 두 딸 로시와 로라의 독박육아를 도맡아 하기도 했다.
홍지민과 도성수는 만난지 3개월 만에 상견례를 한 뒤,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렸다. 많은 누리꾼들이 궁금해하는 홍지민 남편 도성수의 나이는 48세로 홍지민보다 1살 연상이다. 도성수 직업은 국수 가게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한편 홍지민은 무려 30kg을 감량해 여리여리한 몸매로 돌아와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홍지민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필수 아이템으로 대파와 도토리묵을 꼽기도 했으며 과거 핑거루트 다이어트를 한 바 있다.
또한 홍지민은 체중계를 이용해 수시로 체중을 재 다이어트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다고 밝히며 운동을 할 때에는 조금 작은 사이즈의 운동복을 입는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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