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빼기]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기구 사용 TIP'…"유산소와 무산소 중 뭐가 먼저야?"

정하준 / 기사승인 : 2019-12-16 0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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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누구나 멋진 몸매를 가지고 싶어한다.


체중관리를 위해 먹는 것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운동은 필수다.


이에 많은 이들이 운동에 도전한다.


다양한 운동법이 있지만 막 다양한 운동을 시작하려는 이들은 보편적으로 헬스장을 간다.


이가운데 헬스장에 즐비한 기구를 사용할 줄 몰라 간단한 런닝머신만 대충 하다가 내려오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이런식으로 헬스장을 다니면 헬스비가 아깝다.


운동 중 가장 쉽게 접하는 운동 중 가장 쉽게 접하는 헬스는 가까운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뿐 아니라 다양한 기구를 이용한 운동인데 다양한 여러가지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가운데 몇달치 돈만 내고 다양한 핑계로 빼먹는다던가, 타 운동과 달리 혼자 의지력을 갖고 꾸준히 해야 해서 약간 질릴 수 있다는 점, 또한 기구를 다룰 줄 몰라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운동하다가 부상을 입는 운동이라는 단점이 있다.


더불어 트레이너와 1:1 PT를 받을 수 있지만, 이경우는 헬스비 보다 배로 돈이 든다.


그렇지만 기구 사용법만 숙지하면 바른 운동법을 실시해서 건강한 몸매를 가질 수 있다.헬스를 통해 살을 빼기 앞서 일단 기초대사량과 다이어트 관계에 대해 알아야 한다.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기초적인 열량을 뜻한다.


일정한 시간에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량을 일컫어 대사량이라 칭하며, 단위는 칼로리라고 한다.


보통 온도가 올라가면 화학 반응의 진행도 빠르게 된다.


이런 이유로 체온이 높아지면 대사량 역시 증가한다.


또한 기초대사량은 사람들이 하루에 쓰는 총 에너지의 60~7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이런 이유로 살을 빼기 위해 무작정 식사를 거르고 굶게되면 몸 안에서는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나중에 또 굶어 에너지가 완전 고갈될 것을 대비해 기초대사량을 줄여나간다.


이러한 원인으로 똑같이 먹고 운동해도 에너지가 덜 소비 돼, 음식을 안먹어서 짧게 보면 살이 많이 빠질 수는 있으나 조금만 먹어도 에너지를 비축하려고 확 찔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굶기보다 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들어 기초대사량을 크게하는 편이 좋다.


이런이유로 헬스나 다양한 운동으로 꾸준한 여러가지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높여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무리하게 굶는 방법보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순서를 알았다면 헬스장에 즐비한 기구의 사용방법을 알고 근육운동에 들어가야한다.


헬스장에는 수 많은 기구가 있지만 사용법을 몰라서 그냥 건너뛰는 경우가 많다.


이 때 트러이너에게 질문하거나 기구를 잘 살펴보면 기구의 이름 및 운동법이 꼼꼼하게 그림으로 설명이 있으니 천천히 읽고 따라하면 된다.


헬스장에서 많이 쓰는 기구를 소개한다.


우선 레그 프레스는 허벅지 운동에 좋은 기구로 힙업도 도와준다.


우선 등을 대고 발판에 발을 올린다.


그 다음 손잡이를 손에 잡고 발판에 올린 다리를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면 된다.


다음으로 가슴에 효과를 주는 체스트 프레스는 일단 엉덩이와 등을 붙이고 허리만 살짝 들어서 아치형으로 만든 다음, 손잡이를 잡을 땐 어깨넓이보다 넓게 잡아준다.


손잡이를 잡을 때 손가락 보다는 손바닥으로 잡는가는 느낌으로 살짝 잡고 숨을 밖으로 내쉬고 팔을 앞으로 뻗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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