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예방] 파슬리, 다양한 용도에 시선집중 … 오일만주스 만드는 법과 효능 알아보자

은유화 / 기사승인 : 2019-12-15 1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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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겨울해 비해 가벼운 의상이 넘치는 여름에는 다른 때 보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으로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주스'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요즘 미디어에서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 주스'에 대해 알려 이에따라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파슬리에 이목이 쏠린다.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 주스'는 말그대로 단 5일만 마시는 주스란 뜻으로 재료는 파슬리와 레몬, 물이 전부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주스는 해독효과도 있다.


그리고 5일동안 식단을 다로 정하지 않고 원래 자기가 먹던 대로 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만든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된다.


대부분 파슬리는 많은 서양요리에 쓰이며, 또는 고기 음식에 쓰이는 장식으로 활용한다.


이에 파슬리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길래 독소제거와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까? 오일만 주스의 레시피와 파슬리의 장점까지 살펴보고 몸짱과 해독으로 건강까지 차지하자.살빠지게 해주는 오일만 주스를 만들려면 파슬리 60g, 물 300mL, 레몬 1개 를 함께 믹서에 넣고 갈면 완성되는 간편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


오일만주스 마시는 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시고 식사는 세끼 꼬박꼬박 먹는다.


5일 먹었으면 10일 정도 주스 섭취를 멈추고 그 뒤 다시 5일간 주스를 먹고, 이것을 한 달 반복하면 지용성 독소 해독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오일만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오일만주스 섭취 시 음식 중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것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걷기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가 더 효과적이다.


또 오일만 주스의 재료인 레몬은 항염증 성분이 몸 속 지용성 독소를 빼주는 데 도움을 주고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라는 것이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고 주 재료인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흡수되도록 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오일만주스 다이어트 방법과 같이 해독주스 다이어트 시 술을 마시면 안된다.


그 이유는 독소를 해독해야 하는데 술을 먼저 해독해 독소의 해독과 배출을 방해하기 때문이다.파슬리는 요리에 쓰이는 보편화된 향초로 계절에 상관없이 살 수 있다.


또 파슬리는 본래 향신료로 많이 쓰이지만 예전에는 용도가 다양했다.


경기에서 이긴 사람에게 선사하는 왕관으로 썼고, 또는 말들이 아프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파슬리를 먹였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그리고 이런 파슬리는 보통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컬리 파슬리 로 끝 부분이 동그랗고, 동그랗게 뭉쳐 있다.


다른 하나는 이탈리안 파슬리인데 진한 녹색의 줄기가 굵고 잎이 넓적하다.오일만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는 효능이 많다.


먼저 중금속을 없애고, 항산화, 요로결석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없애고, 그리고 엽산도 있어서 혈관과 심장에 무리를 주는 호르몬을 없애준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막고 염증 또한 없애주는 천염 소염제 역할도 한다.


그러나 과잉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파슬리를 피하자.


왜냐하면 아무리 소량이라도 끊이 없이 파슬리를 먹으면 아이를 품고 있는 자궁이 수축 돼 유산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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