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이 생겼을 때 즉시 병원 방문해야 만성으로 발전 안해… 자가치료에 좋은 음식 추천

김지온 / 기사승인 : 2019-12-09 0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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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최근들어들어 귀에서 돌이 굴러가는 것처럼 두통이 잦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돌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이석증이 발생하면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 때문에 일상이 힘들 수 있다.


이석증 증세가 있으면 속이 안좋아지거나 토를 할 수도 있으나 소리가 들리지 않는 등 귀 관련 증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갑자기 어지러우면 나을 때 까지 두는 것보다 병원에 방문해 의사와 상담을 해야한다.


귀는 예민한 곳이라서 한 번 받는 치료를 잘 받아야 후유증이 덜하다.이석증 발생 원인은 다양하게 말할 수 있다.


나이가 들거나 골다공증이 발생해서 칼슘의 결정인 이석이 탈락해 세빈고리관 안쪽으로 들어갈 경우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또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체력이 약해지면 이석증 및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전에 중이염이나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 등의 귀 질환을 앓은 적이 있으면 이석증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국화로 만든 차는 머리를 맑게 만들어준다.


또 두통과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없애는 데 좋다.


한편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도와 해열 효능으로 한의학에서 주목하기도 했다.


또 어지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한편 콩은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을 키울 수 있으며 이석증을 가라앉히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석증을 없애려고 콩을 섭취한다면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며 숙성한 것을 먹어야 한다.


매실은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해당 성분이 이석증을 완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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