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본격연예 한밤’에 가수 현아 이던 커플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올해 나이 28세로 두 살 연하 이던과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지만, 현아가 자신의 SNS에 이던과 2년째 열애중임을 고백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큐브 소속사는 “현아 이던이 회사에 대한 신뢰를 저버렸고, 이에 따라 두 사람의 퇴출을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번복, 트리플H의 남은 일정은 전면 취소하고 펜타곤에서 이던이 제외되는 등 후폭풍이 일었다.
결국 소속사에서 퇴출 된 현아와 이던은 3개월 뒤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P NATION’과 계약을 체결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본격연예한밤’에서는 현아와 이던의 러브스토리가 최초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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