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양치승이 최근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트레이너 양치승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닮은꼴 연예인을 찾아주는 어플을 활용한 것으로 모델 한혜진의 모습도 담겼다. 또한 '당신과 가장 닮은 유명인은 한혜진'이라는 설명도 적혔다.
이어 트레이터 양치승은 "펭수 김민교 이제 아니다 난 한혜진이었어"라며 "나 이제 양혜진이야 편하게 혜진이라고 해"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건 아니지요" "말도 안됨" "어플이 예능까지?" 이어 그는 '이제는 나를 찾음' '겁나 웃기네' 등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최근 양치승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혹독한 트레이닝은 물론 절약이 몸에 밴 모습으로 시작부터 '갑' 버튼 세례를 피할 수 없었다.
양치승의 폭풍 식사는 물론 배우 최은주의 등장도 시선을 끌었다. 그는 양 트레이너의 권유로 2년 전부터 트레이너가 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치승은 트레이너 양치승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과거 영화 카루나, 총잡이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본래 배우를 꿈꿨지만 단역을 전전하다가 군대에서 부상당한 것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을 시작하면서 헬스 트레이너로의 첫 발을 내딛었다. 그의 손을 거친 스타로는 배우 성훈, 김우빈, 최은주 등이 있다. 결혼은 했으나 자세한 내용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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