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설리의 비보를 전해 듣고 설리에 대해 애도를 표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구하라는 설리의 사망 소식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와 함께 했던 사진을 올린 뒤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 .."라는 글을 남겼다.
구하라는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패션쇼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구하라는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빛나는 외모를 보여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구하라는 과거 안검하수를 해 화두에 오른 바 있다. 구하라는 안검하수 전후에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구하라에게 악플을 남겼다.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검하수로 수술을 받은 것임에도 성형에 대한 악플로 고통을 받았다고 고백헀다.
구하라는 "아직 어린 나이에도 안검하수를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오른쪽 눈에 불편함 때문에 내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렇지만 이제는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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