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이나 남편 조영철 ‘미스틱’ 대표? 저작권료 수입에 ＂원없이 효도 할 만큼 번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하며 저작권료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이나는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14년 저작권료 1위를 기록한 인기 작사가다. 작사 노래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Sign, Sixth Sense를 비롯해 아이유 ‘좋은날’,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수지 백현 ‘Dream’, 박효신 ‘숨’ 등이 있다.

지난해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이나는 "현재 작사가 저작권료 1위는 아니다. 올해는 모르겠다"며 "작업료를 받는다. 수익은 숫자로는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내가 원없이 효도할 만큼은 번다. 스스로 돈을 쓰는데도 지장이 없는 정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이나는 현재 미스틱스토리 이사직을 맡고 있는 조병철과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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