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남다른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송지아는 어린 나이에도 큰 키에 작은 얼굴, 그리고 오똑한 코 등 완벽한 이목구비를 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박연수 인스타그램에 공개돼 있는 송지아의 화보를 보면 성인 모델과 견주어도 될 만큼 프로와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박연수와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올해 나이 13살이며 동생 송지욱의 나이는 12살이다.
송지아는 빼어난 미모로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계약 제안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송지아는 골프 선수가 꿈이라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이후 좋은 관계로 연락도 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박연수는 지난 KBS `해피투게더4`에서 딸 송지아와 출연해 "송종국과 현재 스스럼없이 연락하는 친구 사이"라며 "송종국과 남자친구 이야기를 할 정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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