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장나라와 손예진 등 같이 연기를 한 여성 연예인들과의 스캔들로 주목받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 8월 장나라와 7년 열애 끝에 11월에 결혼한다는 기사가 떠 화제가 됐다.
김남길과 장나라는 평소 서로의 촬영장을 방문해 응원을 할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기사는 조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남길과 장나라는 이에 대해 강경대응을 선포했다.
한편 김남길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상어`에서 만난 손예진과의 열애설로 화두에 올랐다.
일부 기사들에서는 김남길과 손예진이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남길과 손예진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김남길의 진짜 이상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남길은 자신에 이상형에 대해 MBC 뮤직의 감성 뮤직 토크쇼 `더 트랙`에서 "예쁘면서 나를 잘 이해해주는 마음 넓은 여자"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남길은 올해 나이 39세로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를 수석으로 합격해 `굳세어라 금순아`, `선덕여왕`, 강철중 공공의 적 1-1`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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