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유다솜이 이재황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속하면서 이재황과 유다솜이 `연애의 맛 시즌3`에도 출연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다솜과 이재황은 첫 만남 이후 두 번째 데이트에서 조금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유다솜은 "처음 만났을 때 혼자 있는 게 더 편해 보이는 느낌이 드문드문 들었다"며 "저와 데이트하다가 혼자 있고 싶으면 말씀하게요. 잠깐 나갈 테니까 혼자 시간 가지세요"라고 농담을 던지는 등 이재황에게 친근함을 드러냈다.
유다솜은 또한 이재황과의 데이트 이후 가족의 반응에 대해 "네가 옆에서 잘 도와주라고 하셨다. 엄마는 사람 좋아 보인다고 하시더라"라며 이재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유다솜과 이재황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자 시청자들은 이들이 곧 진짜 커플로 발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의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이재황과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유다솜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연애의 맛 시즌3`의 방송 일자는 10월 10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출연진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3으로 넘어가는 커플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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