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멋진 몸매를 가지고 싶어한다. 몸매관리를 하기 위해서 음식 조절은 당연히이고 운동도 중요하다. 이에 많은 이들이 운동에 도전한다. 헬스를 시작으로 필라테스, 수영, 복싱, 요가 등 스쿼시, 테니스, 축구, 이 세상엔 수많은 운동법이 존재하지만 운동을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헬스장을 찾는다. 그러나 헬스장에 즐비한 기구를 사용할 줄 몰라 비교적 사용법이 용이한 런닝머신이나 싸이클만 뛰다가 집에가는 이들이 많다. 이럴 때 헬스비가 그렇게 아까울 수 없다. 운동법 중 하나인 헬스는 가까운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뿐 아니라 다양한 기구를 이용한 운동인데 날씨나 운동 장비 등에 구애받지 않는 운동법이다. 그러나 홀로 다양한 운동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재미가 없을 수 있단 점, 여기에 기구를 잘못사용해서 잘못된 운동방법을 고수하다가 부상을 입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가운데 기구 사용법만 잘 알게되면 제대로 다양한 운동을 해서 건강한 몸매를 가질 수 있다.
헬스로 체중관리 하는 법
헬스로 살을 빼기 앞서 먼저 다이어트 할 때 알아둬야 할 기초대사량을 알아봐야 한다. 기초대사량이란 인간이 삶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기초적인 열량을 뜻한다. 규칙적인 시간에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량을 대사량이라고 하며, 단위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칼로리다. 보통 높아진 온도는 화학 반응의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 그래서 체온이 높아지면 대사량이 약 10% 증가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하루에 소모하는 총 에너지의 60~70%를 차지할 정도로 중대한 기능을 한다. 이런 이유로 살을 빼기 위해 무작정 식사를 거르고 굶게되면 체내에서는 에너지가 모자라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에너지를 보관해 기초대사량이 줄어든다. 그래서 우리몸이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아, 음식을 안먹어서 짧게 보면 살이 많이 빠질 수는 있으나 별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이보다는 꾸준한 다양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들어 기초대사량을 크게하는 편이 효과가 있다. 이런이유로 헬스 등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어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보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올바른 운동순서
기본적인 헬스장 운동의 순서는 스트레칭 및 유산소다양한 운동을 통한 워밍업부터 하고 근력운동 → 마무리 유산소운동으로 진행된다. 우선 스트레칭이나 유산소로 시작하는 워밍업은 굳은 몸을 풀어주고 운동시 부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다. 매트를 깔고 몸을 풀어줄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이면 된다. 스트레칭 후에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몸의 온도를 높여준다. 헬스장에서 할 수 있는 런닝머신, 싸이클 등이 있다. 중간 강도로 약 15분 정도 실시하면 된다. 워밍업을 마쳤다면 근육다양한 운동을 실시한다. 헬스초보라면 처음부터 무리하기 보다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구 중심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근육운동 시 자세와 호흡이 중요해서 운동별로 정확한 자세와 호흡방법을 알고 실시하는 것이 좋다. 그러고 나서 간단한 마무리 유산소로 마무리 짓는다. 간단하게 마무리 유산소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 이러는 것은 본운동 후 마무리 유산소를 실시하면 효과가 더 커져 체지방 분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는 근력운동 시 뭉쳤던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제대로 된 운동 하고 싶다면
운동 순서를 숙지했다면 헬스장에 비치된 기구 사용법을 알고 근육운동에 들어가야한다. 많은 기구들이 헬스장에 즐비했지만 사용법을 몰라 난감할 때가 있다. 이 때 트레이너에게 물어보거나 운동하고자 하는 기구를 보면 기구의 이름과 사용법이 꼼꼼하게 그림으로 설명이 있으니 읽고 따라해보면 된다. 이어 헬스장에서 많이 이용하는 기구 사용법을 나열한다. 레그 프레스는 허벅지가 운동되는 기구로 엉덩이의 둔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먼저 등받이에 등을 대고 발판에 발을 댄다. 그러고 나서 손잡이를 쥔후 발판에 올린 다리를 굽혔다 폈다를 반복하면 된다. 이어 가슴에 효과를 주는 체스트 프레스는 일단 엉덩이와 등을 붙이고 허리만 살짝 들어서 아치형으로 만든 다음, 손잡이를 잡는데, 이대 어깨 넓이 보다 넓게 잡아준다. 손잡이를 잡을 때 손가락 보다는 손바닥으로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살살 잡은 후 숨을 밖으로 내쉬고 손바닥을 앞으로 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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