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이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로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김원준은 올해 나이 47세로 1992년에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다.
김원준은 지난 2016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2017년에 딸을 얻었다.
김원준의 아내는 김원준과 나이가 14살 차이가 나며 직업은 현직 검사로 알려졌다.
김원준의 부인은 이화여재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해 로스쿨을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김원준은 지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14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원준은 "아내가 '모두 잠든 후에'를 나보고 썼냐면서 저작권 통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묻더라"라며 "그래서 아내에게 '이 통장은 나중에 아이가 크면 그때 물려주고 싶다. 건들고 싶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원준의 집안 또한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준의 집안은 의사 집안으로 아버지와 고모부, 할아버지, 친형이 모두 의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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