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JTBC ‘비밀 기획단’이 첫 방송되며 진행을 맡은 김아중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아중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4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흥행하며 인기 여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앞서 지난 2017년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김아중은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백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아중은 “결혼에 대해 요새 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제는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되는 나이더라”라며 “저만의 가족이 있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도 식구들이랑 같이 산다. 좋은 게 더 많은데 불편한 점도 있다. 지금은 독립하려 해도 어머니가 점점 나이 드시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독립하기가 더 힘들어지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아중, 하하, 유세윤이 진행을 맡은 JTBC ‘비밀기획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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