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시장에 핀 효의 꽃…어르신 500명에 카네이션 전달”
[HBN뉴스 = 이수준 기자] 임실군자율방범연합회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 "임실군자율방범연합회, 어르신께 카네이션 바구니 무료 증정" 사진=이수준 기자 |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오수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실군자율방범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바구니 500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자리였다.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어르신들이 시장을 찾았고 현장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실군 12개 읍·면 자율방범대가 연합해 참여했으며, 전원석 대장을 비롯해 정종성 수석부대장, 최영수 부대장, 최송화 사무국장 등 주요 임원들과 대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회원들은 직접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임실 12개 읍·면 방범대 한뜻…어르신 사랑 나눔 행사” 사진=이수준 기자 |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임실시장에서 진행된 데 이어 올해는 오수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으며, 올해로 4년째를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효(孝) 실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꾸준한 봉사와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일을 해줘서 정말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여러분 덕분에 어버이날을 더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복 많이 받을 것”이라며 환한 미소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실군자율방범연합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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