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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무암 |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무암(MooAm)의 AI 하이브리드 장편 ‘젠플루언서’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상영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젝트는 칸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AI 기반 장편 작품이 공식 프로그램에 포함된 사례로 기록되며 주목받았다. 이는 한국 AI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칸 현지 상영회는 280석 규모의 좌석이 모두 채워지며 높은 관심 속 진행됐다. 관객들은 실사 촬영과 AI 생성 장면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연출과 기술적 완성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는 현해리 감독과 배우 배윤경, 문지인이 참석해 작품의 제작 과정과 메시지를 공유했다. 현지 매체들은 AI 제작 워크플로우와 제작 효율성, 배우 연기와 기술의 결합 방식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특히 작품이 다루는 인간 정체성과 기술 공존에 대한 메시지도 주목받았다. 배윤경은 인간만의 감정 표현 가치를 강조했으며, 문지인은 기술 발전이 배우의 연기력을 더욱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무암은 이번 칸 시리즈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젠플루언서’는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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