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돌아갈 수 없기에 더 아름답다" 리메이크 앨범에 담은 의미는?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5 11: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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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가수 로이킴이 리메이크 앨범으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성적 메시지를 전한다.

 

로이킴은 오는 20일 오후 새 앨범 ‘다시 불러 봄 - Bloom Again’을 발표한다.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소개글은 손글씨 드로잉 형태로 제작돼, 보다 사적인 감정과 서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수 로이킴. [사진=DEUL]

 

이번 앨범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화해온 감정과 시선을 되돌아보는 데서 출발했다. 로이킴은 순수했던 시절의 기억과 현재를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대비시키며, 성장 과정에서 마주한 선택과 현실에 대한 생각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그는 경험이 쌓이며 만들어진 지금의 삶이 때로는 지혜라는 이름 뒤에 숨은 두려움일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속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기에 더욱 또렷하게 남는 기억들을 음악으로 다시 마주하고자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로이킴이 공개한 리메이크 앨범 소개글. [사진=DEUL]

 

이번 앨범에는 ‘앵콜요청금지’부터 ‘바람의 노래’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다양한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며 마지막에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어지는 구성이 특징이다. 

 

로이킴은 현재 채널A '하트시그널5'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 중이다. 더불어 봄을 맞아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무대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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