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신민규 기자] 나나성형외과가 얼굴 노화와 처짐을 보다 세분화해 살펴보기 위한 리프팅센터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마와 눈썹부터 중안면부, 입가, 턱선까지 부위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노화 양상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티에이징 진료 범위를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얼굴의 노화는 단순히 주름이 늘어나는 과정으로만 설명하기 어렵다. 이마와 눈썹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이마주름이 깊어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중안면부의 볼륨이 아래로 이동하면서 팔자주름이 도드라질 수 있다. 하안면부에서는 볼과 입가 주변 조직이 내려오면서 흔히 ‘불독살’이라고 표현하는 턱 주변 처짐이 눈에 띄기도 한다.
![]() |
| 사진제공 : 나나성형외과 |
특히 이마주름, 팔자주름, 불독살은 모두 노화와 관련해 나타날 수 있지만 발생 위치와 영향을 주는 조직이 서로 다르다. 이마주름은 눈썹 위치와 이마 근육의 움직임을 함께 살펴야 하고, 팔자주름은 중안면부의 볼륨 이동과 연부조직 처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불독살 역시 단순히 지방량만의 문제가 아니라 하안면부 조직의 이완과 턱선 변화가 함께 영향을 줄 수 있다.
나나성형외과 리프팅센터는 이러한 차이를 바탕으로 얼굴을 하나의 부위로만 보지 않고 상안면부, 중안면부, 하안면부의 노화 흐름을 함께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둔다. 같은 연령대라도 이마주름이 먼저 두드러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팔자주름이나 불독살처럼 얼굴 중앙과 아래쪽의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인식 역시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형을 만드는 것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진 얼굴의 균형과 인상 변화를 자연스럽게 정돈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리프팅 역시 ‘얼마나 많이 당기는가’보다 어느 부위에서 노화가 시작됐고, 안면부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나나성형외과는 이번 리프팅센터 개설을 통해 이마와 눈썹 주변의 상안면부 변화부터 팔자주름과 중안면부 처짐, 불독살과 턱선 변화까지 얼굴 전반의 노화 양상을 살펴보는 안티에이징 진료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병원 관계자는 “노화는 얼굴 전체에서 동일한 속도와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개인마다 먼저 변화하는 부위가 다르다”며 “이마주름, 팔자주름, 불독살처럼 겉으로 보이는 고민만 따로 보기보다 안면부 조직의 변화와 처짐 방향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프팅센터 개설을 계기로 단순히 특정 수술을 중심으로 접근하기보다 얼굴 위쪽부터 아래쪽까지 노화 흐름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현재 상태에 필요한 안티에이징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