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형 원장, 수술 후 관리 철저히 진행되어야
[하비엔뉴스 = 허인희 기자]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안경이나 콘텍트렌즈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교정 도구에 대한 여러가지 불편함으로 최근들어 시력교정술을 진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투데이라섹 수술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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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리어서울안과 임태형 원장 |
이어 “엑시머레이저는 올레이저 수술 중에서도 가장 빠른 수술시간을 보유함과 동시에, 레이저흐름이 촘촘하고 안정적인 만큼 절삭면이 매끄럽고, 불필요한 절개도 없앨 수 있었다. 또한 최소절개 방식으로 진행되어 각막 두께가 얇거나 절삭량이 많은 고도근시, 초고도근시가 있는 경우에도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각막 두께를 측정하며 수술이 진행되는 만큼 잔여각막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만큼 투데이라섹 수숳은, 수술 후 통증도 감소시킬 수 있었고 회복 기간도 단축되어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하지만 눈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수술 후 관리가 철저히 진행되어야 한다.
임태형 원장은 “투데이라섹 수술은 기존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만큼 교정 범위도 더욱 넓힐 수 있다. 하지만 개개인의 안구상태에 따라 간혹 다른 방안이 적합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시력교정술을 고려한다면, 정밀 검사 후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며 본인의 안구 조건과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수술방법을 찾는 것이 시력교정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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