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1대1 라이프 뷰티맞춤 브랜드 커스텀미는 피부부터 일상까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커스텀미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커스텀미 플러스’는 일상에서 뷰티를 폭넓게 관리하기 위한 ‘루틴 관리’ 기능과 생활 속 맞춤 제품을 구매할 수있는 ‘커머스’ 기능이 추가돼 ‘고객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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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이 일상 맞춤 솔루션 ‘커스텀미 플러스’ 리뉴얼 출시했다. |
커스텀미 플러스의 ‘루틴 관리’는 일상에서 나만의 가치있는 습관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은 본인의 피부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루틴을 추천받고, 루틴 수행을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다.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루틴 알림 기능은 개개인의 습관 형성과 의미있는 일상 만들기를 도와주고, ‘건강한친구’에서 제공하는 홈 PT, 마보의 명상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콘텐츠도 제공한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커머스’ 기능에서는 커스텀미의 민감 맞춤 에센스, 바이탈뷰티와 풀무원건강생활의 개인 맞춤 영양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고객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을 통해 추천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커스텀미 플러스애플리케이션은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회원이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서 있다”며 “이번 오픈 기념으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고객 전원에게 할인 쿠폰과 다양한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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