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위 측에 집계 과정의 오류나 착오 없는지 공식 확인 요청
[HBN뉴스 = 주남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경선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김진명 후보 측이 13일 경선 데이터의 객관적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천관리위원회의 정밀 확인을 촉구하고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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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명 더불어민주당 임실군수 예비후보. [사진=김진명 예비후보 캠프] |
김진명 후보 측은 그간 실시된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달려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선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김 후보에 따르면 JTV(31%), KBS(29%), MBC(33%) 등 주요 방송사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선두권을 유지하며 두터운 지지층을 입증해 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김 후보 측은 자체적으로 확보한 지지자 집계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실시된 예비경선 당시, 후보 측이 확인한 지지 숫자는 1316표에 달해 타 후보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였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이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 본경선에서도 후보 측은 자체 집계 결과 총 2332표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전체 투표율 등을 고려할 때 지지율이 50%에 육박하는 수치로 추정된다는 것이 후보 측의 판단이다.
김진명 후보는 "지지를 약속한 2332표의 구체적인 명단을 확보하고 있다. 그간 여론조사 추이와 실제 확보된 지지자 명단에 비추어 볼 때 이번 경선 결과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공천관리위원회의 집계 과정에서 어떠한 착오나 오류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명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지지자들의 정당한 뜻이 왜곡되지 않도록 투명한 검토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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