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동훈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대표 변성준·김연수)는 20일 공시를 통해 올해 경영 목표로 별도 기준 매출 21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1753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기존 오피스 소프트웨어 사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과 구독형 서비스, 해외 사업이 동시에 외형 확대에 들어가면서 실적 구조 변화가 가시화되는데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목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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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컴 본사 전경 [사진=한컴] |
이를 위해 비오피스(Non-Office) 부문 매출을 전체 매출의 5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기존 설치형 패키지 중심 매출 구조 위에 AI·클라우드·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얹는 방식이다.
현재 한컴은 공공 부문 중심으로 AI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한컴어시스턴트’, ‘한컴데이터로더’, ‘한컴피디아’ 등이 주요 공공 AI 사업에 적용되기 시작했고, 구독형 서비스인 ‘한컴독스’ 이용자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일본 금융기관과 공공 부문 제도에 맞춘 생체인증 기반 서비스를 현지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AI기업을 넘어 AX확산을 리딩하는 AI오케스트레이터로의 빠른 피봇팅(Pivoting)을 통해, 한컴의 미래 성장 가치를 제대로 재평가 받는 퀀텀 점프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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