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오는 17일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서울 청담동 ‘던킨 원더스 청담’의 경우 서울·경기지역에 점포 개설 희망자를,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에서는 부산지역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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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 던킨이 오는 17일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SPC] |
‘던킨 원더스 청담’은 지난달 신규 콘셉트 ‘원더스’를 적용해 론칭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이고,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은 지역 특화 메뉴와 AI(인공지능)가 추천하는 페어링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던킨은 이번 설명회에서 던킨 제품과 매장 콘셉트의 변화, 가맹사업 노하우를 전하고, 개별 컨설팅을 통해 가맹사업 준비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던킨 공식 홈페이지 내 창업 문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 30주년을 맞은 던킨은 지난 2021년 새로운 제조 및 배송 시스템인 ‘허브 앤 스포크’를 도입, 수제 스타일 도넛 전문 생산 기지인 ‘허브키친’을 통해 약 20~30㎞ 반경에 위치한 점포에 수제 스타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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