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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정재진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종합미용면허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는 8일까지이며, 개강은 9일이다.
종합미용면허증은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등 4개 미용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면허로, 각 분야를 시술하고 창업하는 데 활용된다. 4개 국가자격증을 개별적으로 취득하는 방식에 비해 시간과 절차를 줄일 수 있어, 약 9개월 과정을 통해 비교적 단기간에 자격을 갖추려는 이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되고 있다.
취득 요건은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한다. 미용 관련 학과(전문대 이상) 졸업자나 고교 미용과 졸업자뿐 아니라, 고졸 이상이면 학점은행제를 통해 미용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요건을 갖출 수 있다. 자격 취득과 함께 학위 과정을 병행할 수 있어, 학력을 보완하려는 수요층에게도 의미가 있다. 별도의 실기 시험 없이 발급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돼 직장인의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1:1 학습설계와 원격 PC 지원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며, 연령 제한 없이 초보자도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론 중심의 온라인 과정이라 별도의 재료비 부담이 거의 없다는 점도 수강 문턱을 낮추는 요소로 꼽힌다. 여기에 현장 실습을 원하는 학습자에게는 연계된 뷰티 학원을 연결해줘, 온라인으로 이론을 익히고 실습까지 병행하려는 이들도 폭넓게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최근에는 문신사법 관련 논의와 맞물려 보건·위생 분야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향후 도입이 예상되는 문신사 국가시험이 감염 관리와 소독 등 위생 영역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영구 화장 등을 다루는 미용업 종사자들이 관련 지식을 갖추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취업과 자격의 확장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과정 이수 후에는 미용사, 학원 강사, 뷰티 관련 마케팅, 뷰티샵 창업 등으로 진로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네일·속눈썹·메이크업 숍은 물론, 문신사법 개정안과 맞물려 반영구 화장과 SMP(두피 문신) 분야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여기에 왁싱전문코디네이터 2급, 뷰티스타일리스트 3급, 뷰티컬러코디네이터 3급 등 민간자격증 취득도 함께 지원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약 9개월 과정으로, 온라인 수업과 원격 지원을 통해 직장인과 초보자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자격 취득과 학위 과정을 병행할 수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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