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MZ세대를 겨냥해 올 겨울 주력 아우터를 소개하는 움직이는 스토어 ‘츄럭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츄럭스는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함께 하는 트럭 스토어’를 의미하는 단어로, 고객은 츄럭스에서 상품을 직접 체험한 후 SSF숍과 에잇세컨즈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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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에잇세컨즈가 움직이는 스토어 ‘츄럭스’ 를 열었다. [사진=삼성물산] |
츄럭스는 지난 27일 오후 12시 서울 성수동,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각각 진행됐다. 이날 츄는 일일 사장으로, 가수 래원이 일일 알바생으로 분해 츄가 직접 고른 에잇세컨즈 아우터를 소개했다.
에잇세컨즈는 또 오는 11월5일 오후 3시 부산삼정타워점 매장 앞 광장에서 츄럭스를 열 예정으로, 인플루언서 젤라비가 호스트로 나서 츄럭스의 ‘픽’ 아우터를 활용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미와 신선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에잇세컨즈만의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28~30일 서울 강남대로점에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츄가 ‘픽’한 상품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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