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강원랜드는 19일 본사 행정동에서 상반기 ‘개인정보처리 위·수탁자 교육 및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위·수탁자 업무 담당자의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안전한 보호 조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 19일 강원랜드 본사에서 진행된 ‘개인정보처리 위·수탁자 교육’. [사진=강원랜드] |
주요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사항 ▲개인정보의 정의 ▲개인정보 처리 위·수탁의 개념 ▲개인정보 처리 위·수탁 단계별 조치사항 안내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일부 공공기관 및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안전 조치 의무 위반과 개인정보 처리 위탁 위반 사례를 공유해 담당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강원랜드는 오는 24~26일 수탁사 8곳을 대상으로 수탁사 대표 및 직원의 보안서약서 작성 현황과 개인정보의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호조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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