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CJ제일제당은 협업 프로젝트 ‘제일맞게컬리’를 통해 기획한 전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과 컬리는 지난 1월 체결한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상품 개발 JBP’를 통해 양 사의 식품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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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에서 선보인 ‘제일맞게컬리’ 신제품 3종. [사진=CJ제일제당] |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육즙+왕교자’와 ‘츄러스 시나몬맛·콘소메맛’ 3종으로, ‘육즙+왕교자’는 만두소 고기 함량을 늘려 육즙이 풍부하고, 만두피에 쌀가루를 더해 찌거나 구울 때 더욱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또 별 모양 틀로 짜낸 ‘츄러스’는 오리지널 츄러스의 시나몬과 달콤짭조롬한 콘소메 두 가지 맛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난해 컬리온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햇반 골든퀸쌀밥’과 ‘비비고 왕교자 사골 떡만둣국’에 이어 올해도 컬리와 공동 기획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꼭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맞게컬리’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고,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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