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윌라 오디오북은 올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출판진흥원)에서 선정한 제작 지원사업 우수 오디오북 234종을 서비스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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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라 오디오북은 올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제작 지원 사업 우수 오디오북 234종을 서비스했다. [사진=윌라] |
출판진흥원의 오디오북 제작 지원은 고품질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확충해 수요를 증대하고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약 400여종의 작품을 선정해 제작을 지원했다.
특히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비롯해 손흥민의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김상균·신병호의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양승욱 <나를 알고 싶을 때 뇌 과학을 공부합니다> 등이 포함돼 있다.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윌라는 항상 콘텐츠 시장의 양적·질적인 성장과 범위를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양한 오디오북들을 윌라에서 선보여 회원들의 관심과 함께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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