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CGV와 협업 F&B 솔루션 ‘씨네밀’ 론칭

한시은 / 기사승인 : 2024-09-12 16: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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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CJ제일제당은 CGV와 협업해 엔터테인먼트 F&B 솔루션 ‘씨네밀’을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씨네밀은 CJ제일제당이 그동안 쌓아 온 기내식 개발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영화관용 트레이푸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이 ‘씨네밀’을 론칭하고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사진=CJ제일제당]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김치볶음밥과 소시지 에그브런치, 떡볶이, 비프스튜, 소고기 버섯죽 5종으로, CGV 직영점 101곳에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B2B 플랫폼 맞춤형 메뉴를 선보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맛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항공사에서 기내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이번 ‘씨네밀’ 론칭 등 새로운 시장 진입을 통해 B2B 트레이푸드 사업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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