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들어 대설(大雪)과 동지(冬至)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등 감염병 확산 우려까지 더해지며, 외출을 꺼리고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시기 갱년기 중년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 관리와 체지방 관리 등 건강을 관리하는 데 고민이 깊어진다.
갱년기 여성은 여성호르몬 감소로 잦은 발열이나 홍조, 두통, 이유 없는 감정 기복의 심화, 폐경 증상 등 심리적·육체적인 증상을 겪는다. 기존에는 50대 전후 여성들이 갱년기를 겪었다면, 최근에는 40대 전후로 갱년기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갱년기의 시작과 함께 여성에게는 신체적 노화가 본격화하면서, 골다공증이나 체지방 증가 등도 나타날 수 있다.
갱년기가 정확한 질병이 아니라는 이유로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데다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일수록 더 적극적인 건강 관리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 섭취와 실내 운동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와 관련, 시중에는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그 가운데 '메노팜'은 피크노제놀, 은행잎, 가르시니아, 멀티 비타민, 아연 등 갱년기 여성 건강 증진에 필요한 성분 함유한 제품이다.
특히 메노팜의 대표 성분인 피크노제놀은 인체에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메노팜은 프랑스산 피크노제놀을 함유하고 있어 갱년기 여성의 건강 관리를 돕는다. 또한, 메노팜이 함유하고 있는 가르시니아 성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메노팜의 관계자는 “외출이 꺼려지고 활동량이 감소하는 추운 겨울철에는 중년 여성의 건강을 해치는 여러 증상의 위험성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며 “메노팜의 섭취와 함께 건강한 식단 관리를 통한 충분한 영양 공급, 실내 운동 등으로 건강을 잘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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