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반포재건축지구 중심 입지에 위치한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는 단지 내 상가 117실을 일반분양 및 임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4월5일 오전 10시 래미안 원베일리 근린생활시설 분양 홍보관에서 입찰이 예정돼 있고, 개찰은 같은날 오후 4시 이후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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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 투시도. |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이 상가는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9호선 신반포역 역시 도보로 3분 거리에 자리한 더블 초역세권이다.
또 단지 내 상가 썬큰광장으로 고투몰 G2 출구가 연결돼 지하철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는 아파트 23개 동에 총 299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고정 수요가 풍부하고, 인근 대단지 아파트를 포진마현 약 8300세대의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이외 대로변에 위치해 고속터미널은 물론 센트럴시티, 반포쇼핑타운, 고투몰, 백화점 등으로 인한 유동인구까지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지 내 상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반포쇼핑타운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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