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1세대 정육식당인 한마음정육식당이 서울 서부권에 3개의 매장을 동시 오픈했다.
한마음정육식당은 2015년 대전 궁동점을 시작으로 가맹점 55호점 돌파하며 서울 서부권 지점인 ‘한마음정육식당 신림점’, ‘한마음정육식당 신대방점’, ‘한마음정육식당 도림점’을 동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이들 세 지점은 특히 신규 창업이 아닌 ‘업종 변경 창업’의 케이스다.
‘한마음정육식당이 업종 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이유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융지원과 더불어 전국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한 업계 최저가 물류비와 유통비 지원 때문이다.
또한 OEM 육가공 공장을 운영하며 운영에 필요한 조리법과 소스를 완제품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 없는 초보자라도 쉽게 운영 가능한 점, 육절기와 골절기 등 고가의 주방 장비나 고기 손질 전문가인 `육 부장`을 고용하지 않아도 정육 식당을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는 장점 역시 한마음정육식당이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무엇보다 정육 식당인 만큼 판매하는 고기 역시 중요한데 대한민국 최초 독일 모군시아그룹의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숙성방식으로, 144시간동안 2℃ 저온에서 숙성이 된 고기를 제공함으로써 육질 본연의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마음정육식당 관계자는 “올해 가맹점 100호점을 목표로 가맹점과 상생 하는 방안을 더욱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정육식당은 2020 한국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2020 브랜드 가치 평가 1위, 2020 기업 경쟁력 지수 1위, 2020-2021 올해의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수상 등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은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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