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2022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윤대헌 / 기사승인 : 2022-03-21 15: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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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8년차 운영 노하우 전수

[하비엔=윤대헌 기자] 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는 24~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서 20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생활맥주는 수제맥주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수제맥주 브랜드다. 현재 각 지역 양조장과 협업해 생활맥주만의 오리지널 수제맥주 5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배달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오다 2019년에는 치킨배달 전문 숍인숍 브랜드 ‘생활치킨’을 정식 론칭했다. 

 

▲ 생활맥주 매장 전경. [사진=생활맥주]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이뤄낸 생활맥주는 가맹점주들에게 ‘생활치킨’을 무료로 론칭해주고, 지난해 드라마 제작지원 및 CF 광고비와 이벤트 쿠폰 등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해 가맹점주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모든 매장에 염지닭과 마스크, 손세정제, 위생 물품 등을 지원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 부터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기도 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 창업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8년차의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얻어 성공적인 창업에 한걸음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200여 매장 가운데 27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생활맥주는 창업 혜택으로 필수 식자재 무료 지원, 홍보비 지원, 배달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무상 지원, 본사 오픈바이저 인력지원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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