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NS 푸드페스타’의 미식레시피 경연의 본선 진출 70팀을 확정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식레시피 경연은 NS홈쇼핑이 지난 2008년부터 16년간 진행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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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이 ‘NS 푸드페스타’의 미식레시피 경연 본선 진출 을 확정했다. |
NS홈쇼핑은 앞서 지난 7월10일~8월9일 사이 참가 팀을 모집했고, 조리 명장 등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70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오는 9월15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총 상금 1억1150만원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올해 미식레시피 경연에는 228팀이 지원해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수도권뿐 아니라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에서 고르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별로는 1020세대 참가자가 절반이 넘는 51.4%를 차지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16년 역사와 전통의 ‘NS 푸드페스타’의 미식레시피 경연이 전국구로 도약하며, 더욱 새롭고 젊게 바뀌었다”며 “9월 본선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최고의 맛을 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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