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엔씨소프트 버프툰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공모 분야는 ‘웹툰’으로 장르와 주제에 제한이 없고, 신인 작가 뿐만 아니라 기성 웹툰 작가도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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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버프툰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엔씨소프트] |
심사는 ▲주제·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작화의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5가지를 기준으로 최종 당선작을 결정한다.
작품 접수는 오는 8월26일~10월8일이고, 당선작은 오는 11월26일 발표한다. 이외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버프툰 홈페이지 내 모집 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 버프툰은 웹툰·웹소설 등 엔씨소프트 IP(지식재산권)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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