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은 연말을 맞아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치즈버거인 ‘더블치즈 비프버거’와 잭다니엘 소스와 풀드폴크가 조화를 이룬 ‘풀드폴크 w.잭다니엘 BBQ’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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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에그슬럿에서 새롭게 선보인 ‘풀드폴크 w.잭다니엘 BBQ’. [사진=SPC] |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 ‘더블치즈 비프버거’는 클래식한 구성의 치즈버거에 에멘탈 치즈와 체더 치즈로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육즙이 풍부한 시그니처 앵거스 비프 패티와 치즈 2종, 디종네이즈 소스, 피클의 조합이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또 ‘풀드폴크 w.잭다니엘 BBQ’는 지난 9월 선보인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의 잭 다니엘 소스를 활용한 제품으로, 12시간 가열 후 애플우드 칩으로 훈연하고 바비큐 양념을 마리네이드해 스모키함과 촉촉한 풍미가 살아있는 풀드폴크가 특징이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치즈버거와 풀드폴크 버거 2종을 선보였다”며 “에그슬럿과 함께 즐겁고 맛있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그슬럿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스모키 풀드폴크 w.잭다니엘BBQ’ 신제품 구입 시 음료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쿠팡이츠에서는 2만3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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