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bhc는 기존 매운맛을 한층 더 강화한 ‘내슈빌 퐈이어킹’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슈빌 퐈이어킹’은 극강의 매운맛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게 매운맛’의 신메뉴로, 미국 내슈빌 지역의 핫 치킨에서 영감을 받아 고추와 기름이 함유된 매콤한 오일 소스를 바삭한 치킨에 입혀 매콤한 맛과 소스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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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에서 새롭게 선보인 ‘내슈빌 퐈이어킹’. [사진=bhc] |
특히 시각적으로 강렬한 빨간색 소스에 입 안을 자극하는 스모크향이 매운맛의 여운을 남겨 준다.
‘내슈빌 퐈이어킹’은 윙&봉과 콤보, 스틱 등의 조합 구성 메뉴로 판매하고, 후라이드와 내슈빌 퐈이어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반’ 치킨도 맛볼 수 있다. ‘반반’ 치킨 주문 시에는 ‘코울슬로’가 제공된다.
bhc 관계자는 “‘내슈빌 퐈이어킹’은 대중적으로 많은 분들이 매운맛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bhc는 오는 30일까지 ‘내슈빌 퐈이어킹’ 출시를 기념해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없는 자사 앱에서 4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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