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브랜드 라핀의 ‘감탄미스트’가 국내 시장에서 트러블 케어 화장품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중국에서 열린 <2020 위해 종합보세구활용 중소 우수상품 판매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국내 기업이 해외 진출에서 좌절을 겪었다. 이러한 시점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는 지난 10월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2020 위해 종합 보세구 활용 중소 우수상품 판매전>을 진행해, 벤처 기업의 수출 판로를 마련하고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판매전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다. 판매전 기간에는 ‘왕홍(网红)’으로 불리는 중국 SNS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실시간 방송으로 한국 기업의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서울과 위해(웨이하이) 판매전 현장을 이원 생중계하며, ‘비대면 판매전’을 제대로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연 화장품 브랜드 라핀 측 관계자는 “트러블 케어 전용 미스트로 뷰티 얼리어답터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라핀의 감탄 미스트가 이번 위해 판매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주력 제품인 감탄미스트 뿐만 아니라, 미백 기능 제품 깔라만시 토너도 비대면으로 참가한 고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인기 대열에 오르는 중”이라고 전했다.
라핀의 감탄미스트는 감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인 ‘탄닌’을 베이스로 만들어져, 바디 트러블과 얼굴 트러블은 물론 최근 이슈가 된 마스크 트러블에도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탄탄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근 <2020 서울어워드 우수제품>에서도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라핀은 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자사몰 한정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라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와 1+3 이벤트, 무료배송 쿠폰 등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라핀의 한 관계자는 “라핀의 제품에 보여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판매전이 끝난 이후에도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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