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 최고 등급 ‘5성’ 획득

윤대헌 / 기사승인 : 2021-11-05 13: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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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호텔 등급 심사 통과

[하비엔=윤대헌 기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호텔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지난 3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호텔에 주어지는 5성 등급은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공식 심사로, 현장평가 700점과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에 90% 이상 점수를 받아야 자격이 주어진다. 

 

▲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사진=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지난해 8월 서울 이태원에 오픈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와 요진건설산업이 손을 잡고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몬드리안 브랜드 호텔이다. 18층 규모에 총 29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고, 루프탑에 위치한 프리빌리지 바를 비롯해 클레오 레스토랑, 럼퍼스 룸 등 5개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를 보유하고 있다.

 

또 최첨단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외 수영장, 결혼식과 연회 등 이벤트가 가능한 볼룸과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예술적인 인테리어와 디자인, 트렌디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목적지이다.

 

타렉베헤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총지배인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국내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로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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