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2025년도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아일릿(ILLIT)’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데뷔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 2017년 트와이스에 이어 포카리스웨트 역사상 두 번째 걸그룹 모델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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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아일릿(ILLIT)’. [사진=동아오츠카] |
앞서 지난 2024년 모델이었던 아일릿 멤버 원희는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동아오츠카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포카리스웨트 광고 영상이 14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포카리스웨트가 추구하는 밝은 이미지와 생기 넘치는 매력을 가진 아일릿을 30대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당당하게 자신의 길로 나아가는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하는 포카리스웨트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아일릿이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의 신규 광고는 오는 5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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